오늘 어린이집 입소 둘째날.. 엄청난 미세먼지가 서울을 덥쳤다. 나쁨을 넘어서서 매우나쁨인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겁내 뛰어서 어린이집을 가니 승보 혼자 와있네. 오지 말걸 그랬나 하고 후회를 좀 했는데 유하가 와서 승보가 좀 덜 외로웠다 문센하고 틀리게 좀 피곤한지 11시 넘어서는 좀 찡찡댔지만, 승보는 잘 적응하는 편인것 같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대자로 뻗어서 낮잠을 주무셨다. 승보야 […]
오늘 어린이집 입소 둘째날.. 엄청난 미세먼지가 서울을 덥쳤다. 나쁨을 넘어서서 매우나쁨인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겁내 뛰어서 어린이집을 가니 승보 혼자 와있네. 오지 말걸 그랬나 하고 후회를 좀 했는데 유하가 와서 승보가 좀 덜 외로웠다 문센하고 틀리게 좀 피곤한지 11시 넘어서는 좀 찡찡댔지만, 승보는 잘 적응하는 편인것 같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대자로 뻗어서 낮잠을 주무셨다. 승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