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손 꼭 잡아주는 승보

  할머니와 처음해보는 봉 다리건너기~ 비누방울 놀이도 신나게~   포크레인대신 삽으로~   집에 가다가 또 놀이터…. 너무 잘노는거 아니니?   그리곤 결국….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스로 걸어서 응봉산에 올른 승보.   응봉산 정자에서 올라서 신난 승보. 산에 올랐으니 한잔 해야지~ 뱅글뱅글 돌아도 보고~     한강도 바라보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낸 승보

우리 승보가 드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배웠네~   사촌형과 공부도하고~   놀이터에서 친구도 만들고~   이제 말도 잘하는 승보~ 외할아버지랑 산책도 하고~~ 즐거운 설날~  

할아버지랑 산책하며 신난 승보!   할아버지와 놀이터에서 신난 승보!

태어나서 처음으로 촛불끄기 성공한 승보~   아쉽게도 영상을 못찍엇네…

승보의 소예 바운서 노래 바꿔주기~ 동생 안아주며 “예쁘다~~” 하는 승보 동생 뽀뽀~

머리 잘 깍네~

엔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