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터맨

민철이오빠가 준 부스터를 이제야 꺼내내.. 새해 첫날 승보는 할아버지네 갔다가 집에와서 부스터를 처음 앉았다. 왠걸 되게 잘논다.. 되게 커보이던 부스터가 이제 승보한테 딱 맞네.. 승보 많이 컸다.. 이제 3월이면 어린이집을 갈텐데.. 마음 한구석이 이상하네.. 벌써 다 큰것 같기도 하고.. 승보 잘 적응하겠지? 엄마가 이쁜 낮잠이불 사줄께~

♥ 그림자놀이

승보가 오늘 문센에서 그림자놀이를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분위기가 노래방 분위기네 ㅎㅎ 승보야 올해 세상에 나와서 이만큼 크느라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엄마아빠랑 지내자! 우리 아들 사랑해!!!! 너를 만나 행복한 2018년이였다~~

♥ 낮잠시간

승보야 밤에도 좀 일찍자자?? 승보 그리고 오늘보니까 아주 잘 서던데.. 걸어다니면 귀엽겠는데??ㅎㅎ

♥ 두남자

두 남자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했네?? 닮았네.. 먹보 띰뜽보는 엄마 몰래 딸기를 먹었다.. 딸기를 호시탐탐 노리더니만 결국 엄마 몰래 딸기를 먹어버렸네

♥ 귤보 변신

오늘 문센에서 귤보로 변신하신 심승보 귤나무에서 귤도 따고 귤옷도 입으셨다 그렇게 좋아하는 귤로 변하셔서 기분이 좋으셨나?? 하루하루 커가는 승보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오늘의 목욕도 즐겁게 마치시고.. 물이 그렇게 좋으냐??ㅎㅎㅎ

♥ 선빵

오늘 민서랑 연우가 놀러왔다. 이제 제법 커서 그런지 서로 쳐다보고 웃기도 하고 하네.. 승보가 연우를 보고 선빵을 날렸다.. 보고서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 웃음짓게 되네..연우야 승보를 대신해 미안해~ 그리고 승보는 새로운 목욕장난감을 득템했다..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언능 수영장을 데리고 가야겠다..ㅎㅎ

♥ 메리 크리스마스!!

승보의 생애 첫 크리스마스!! 비록 집에서 엄마아빠와 조촐하게 보냈지만.. 오늘도 승보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승보는 오늘 집에서 엉금엉금 호비를 처음만나고 샤워하면서 재미나게 물장구를 쳤다. 물이 그렇게 좋니 승보야? 나중에 날 따뜻해지면 수영장 한번 가자꾸나.. 아니야 조만간 시간내서 엔젤스베이비를 다녀올까??ㅋㅋ

♥ 귤파티

승보가 좋아하는 귤을 갖고노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다.. 오늘 문센에서 귤파티가 있었던 것이었다! 승보는 아직 새롭게 갖고 놀진 않고 먹느라 바쁘신.. 승보야 오늘 귤파티 어땠니?? 맛있었엉??

♥ 바운서 흔드는 승보

승보가 기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여 바운서까지 기어와서 바운서 흔들기를 즐기신다. 타기만 했는데 새로운 장난감이 승보에게 생긴것이었다!! 베이비룸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자꾸 저 바운서 근처에 두는 내 슬리퍼에 관심을 보여서.. 눈을 떼지 않고 보고 있다. 승보는 요새 늦게 취침을 하시고.. 지금도 저렇게 밝게 웃고 있네.. 이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