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는 왜 낮잠이 싫을까.. 알 수가 없다 엄청 징징징대고 아빠를 찾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뻗으심 도대체 왜 자는게 싫은거야 알수가 없네 승보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으니 이름하야 키보드.. 새로운 장난감 득템이다 아빠랑 엄마랑 저거 씻어서 다시 꼽느라 힘들었다. 암튼 승보 제발 밤에 잠 좀 잘자자~~ 졸릴때 버티지 마시고~~ 마지막으로 축구감독 되신 심승보 ㅍㅎ

행복한 승보 모두에게 사랑받는 승보 승보가 오늘 처음 설을 맞이했다. 2019년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밤에 잠 좀 잘자자~~ 생각해보니 승보 한복 이쁘게 입었는데 가족사진을 못찍었네 아쉽지만 봄되면 야외에서 이쁘게 찍자꾸나. 사랑해~~~

승보야 티비 재미있냐??ㅋㅋ

아빠에게 가는길에는 유혹이 너무 많지만 .. 그래도 승보는 아빠에게 간다

9개월의 위용.. 이제 꽉채운 9개월이고 곧있으면 10개월인데 누가 우리 승보를 아기로 보겠어.. 내가 봐도 승보는 이제 유아로 보인데 정말 키크다 뜽보.. 보행기에서 떠 있는 소심한 발

어쩜 우리 아들은 이유식을 그렇게 잘먹니 항상 입이 마중나와있네 설 지나고 삼식인데 .., 점점점 엄마는 일이 많아지는구나 사람 다됐네 우리 아들.. 삼식이라니.. 벌써 많이 컸어.. 사랑해 아들

콩이 싫으신 심승보 콩 촉감놀이는 성공한 적이 없다. 오늘 팥도 손 한번 안대시고 끝났는데 콩밭에 누웠는데 어쩜 다들 저리 우는지 얼마나 싫으신지 팔을 파르르 떠는데 귀엽기도 하고 ㅋㅋ 셋이 같이 있는 모습이 참 귀엽구나 ㅋㅋ 무럭무럭 잘 크도록 해~ 다들

아빠의 환영을 받으며 아빠방에 입성한 승보 오늘 첫 입성이네 이제 저기까지 갔으니 계속 가겠네 아빠따라 아빠방까지 따라가고 강아지처럼.. 귀여운것 신발장 쪽은 어쩌나;; 승보 신발 안빨겠징 ㅜ

애들이 제법 커서 이제 같이 놀기도 하고 ㅎㅎㅎ 이게 같이 노는건지 뺏는건지 모르겠지만 논다고 치자 ㅎㅎ 도대체 저 머리끈이 뭐길래 쿵이랑 연우랑 승보는 돌아가면서 차지하려고 하는지 참내 쿵이를 무서워 할꺼라는 나의 예상과 다르게 승보는 쿵이를 좋아했다. 예상할 수 없는 심승보..ㅎ 핑크퐁 율동도 하시고 ㅋㅋ 연우랑 승보는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마지막은 뻗어주시는걸로 끝

승보야 그거 먹는거 아니야 ㅋㅋ 승보는 조심성이 많아서 촉감놀이를 아주 즐기지 않는다. 그래도 오늘은 좀 갖고 놀아주셨네?! 옥수수 처음 봤을땐 표정이 안좋더니 ㅋㅋ 엄마랑 이렇게 백화점 문화센터 다니는게 이번 겨울이 마지막일것 같아. 남은 문센 재미나게 다니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