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쑥 크는 승보

승보에게 오늘 새로운 호비 8개월 장난감을 열어주었다 조금 이따 보여줄까 하다가 새로운 장난감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번 보여줬는데.. 반응이 격렬하다.. 저걸 엄청 과격하게 만지작 하더니.. 멀리 가버리니까 집겠다고 오늘 기었다!! 승보는 오늘 자기도 모르새 기고 말았다. 승보가 벌써 기는구나.. 옛날엔 울기만 했었는데.. 참 감격스럽다..

♥ 승보산타

승보와 함께한 2018년.. 연말이네 이제.. 승보는 오늘 문센에서 산타복장을 했다.. 승보산타는 너무너무 귀여웠당 승보야 내년에는 더 이쁜 모습이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올해 너가 엄마 곁으로 와서 엄마 너무너무 행복하단다.

♥ 외할머니네 간 승보

띰뜽보 오늘 외할머니네 놀러갔다.. 추석날 이후 처음 방문한 외할머니 집에서 간만에 보행기를 탔는데 어찌나 서럽게 우시던지.. 우는 모습을 보니 영낙없는 아가다.. 덩치는 큰데..승보야 그렇게 무섭드냐

♥ 귤보

귤을 향한 열정과 집념.. 그리고 도전은 계속 된다. 띰뜽보는 오늘도 욕조에 응가를 하고..욕조에 똥싸는 취미가 생긴것 같다.. 그리고 엄마는 오늘 득템을 하였다. 심메가가 이제 시간을 알려줄 것이다. 승보와 함께하는 시간은 이제 심메가와 함께..

♥ 인기인 심승보

오늘 승보는 아빠 송년회에 참석했다. 엄마 없이 아빠랑 갔는데 아빠 회사 동료들이 너무 이쁘다며 이사람 저사람 많은 사람들이 안아주며 이뻐해주셨다. 낯도 안가라니는 승보는 인기도 많고..너무너무 이쁘다아~~~ 우왕~~~

♥ 승보산타

귀여운것.. 카메라에 자기 모습이 보이면 너무 좋아한다.. 하루하루 다르게 할줄 아는 것이 늘어나는 승보왕자 에듀볼을 갖고노는 승보의 손놀림이 많이 달라졌다.. 엄마의 엄지 발가락 패디큐어가 신기한지 그것도 만지작 만지작.. 그 고사리같은 귀여운 손

♥ 승보의 첫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나츠코가 선물 해준 옷을 입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이 바디수트도 너무 이쁘고 은재가 뜨개질 해준 저 목도리랑 너무 잘 어울림.. 진심 졸귀다.. 이 반팔티도 같이 선물 받았는데.. 너무 내스타일이다.. 내년에 승보가 이옷을 입을 수 있으려나.. 많이 춥지 않을때 간간히 집에서도 입어줘야겠다.. 너무 이쁘..

♥ 핑크왕자

오늘은 핑크왕자 스타일로 주무신다.. 승보야 요새 9시 반만 되면 자니 너무 이뿌구나 효자가 따로 없어.. 이뿐것.. 기분 좋은 꿈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