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가 물놀이도 즐길 줄 알고.. 아이가 다됐네
아빠가 혼내면 삐지기도 하고
피부가 타서 박세리 다리가 되기도 하고
참 소중한 하루하루네.. 이번주말에는 아빠가 우리를 데리고 선사박물관을 다녀왔다..
사람도 없고 승보랑 여름의 기운을 한껏 느끼고 왔네
승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점점점 할 줄 아는게 많아지고 이쁜짓도 많이하겠지.
엄마는 승보랑 만들고 싶은 추억이 많네. 승보 그런데 천천히 커야돼.. 너무 빨리 크면 엄마 서운해
빨리커서 혼자 놀아라~
아쉽지만 두돌이 됐음 좋겠고 푸헤헤
뜽보 요즘 즐겁게 잘지내는구나
예전처럼 자주 못봐서 아쉽고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