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참 걷기의 재미에 푹 빠지신 심승보
깔깔깔깔 웃으면서 30분씩 걸으신다
방향 전환이 잘 안되셔서 엄마, 아빠가 방향을 바꿔줘야 해서 좀 힘들긴한데
신나게 걷는 모습이 참 귀엽네
승보의 6월이 이렇게 순조롭게 지나가고 있네
요샌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감기도 안걸리고 별일없이 잘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엄마의 복직은 점점 다가오니 좀 걱정되네
승보가 엄마 회사가도 얼집에 잘 있을테지만 가끔 아프고 그럴때 엄마가 항상 있어줄 수 있는게 아니라서 많이 걱정되네
그래도 엄마 복직전에 걸음마도 많이하고 놀이터도 가고 재미나게 지내자 아들..
승보야 조심해서 걸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