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이쁜 개나리~

그동안 엄마가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몇일 건너띄고 말았네

엄마가 몇일동안의 육아가 너무 힘들었다.

새벽에도 악을 쓰고 우는 승보는 도대체 새벽에 왜 우는건지

정말 원더윅스인가 싶네

승보는 주말에 응봉산에 처음 올랐는데

만발한 개나리를 처음 보더니.. 그것이 이뻤는지 막 만질라고 하네

개나리 엄마도 좋아해.. 봄을 알리는 개나리와 진달래를 보면 정말 봄이 온걸 느끼지

응봉산에 오르니 탁 트이는 기분도 들고 좋았지? 승보?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승보를 안고 유모차를 들고 오르느라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승보 오늘 좋은 구경해서 엄만 좋았어. 사진도 찍고

엄마의 휴직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 날때 공원도 가고 하자. 이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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