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준비 완료! 승보는 오늘 첫 어린이집 입소날
일찍 자라는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승보는 전날 12시에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가 없지.
강제로 깨우는 엄마와 더 자고 싶은 아들
승보가 원하는 시간에 자고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게 하고 싶지만..
승보야 원래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 수가 없는게 이 세상이란다.
이제 어엿한 10개월이 되었으니 승보도 어린이집이라는 스케쥴에 맞춰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네
오늘 엄마, 아빠를 얼마나 잡던지 자기 졸리다고.. 일찍자라구!!
잠이 많은 승보~
귀여워!
승보의 기럭지는 3세 횽님이야ㅎㅎ
승보야 어린이집 적응도 잘하고 대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