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승보는 홀로 앉을 수 있을것 같다.
요새 안방 범퍼쿠션을 이용해서는 혼자 앉는데.. 맨바닥에선 딱 저기까지 올라온다
얼집 가기 전엔 혼자 앉았으면 좋겠네 그래야 맘이 더 편할것 같다
심승보 이유식 3식은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2식을 하고 3식은 천천히 하는걸로 ..
역시 삼식은 참 어려운거였다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결국 아빠의 입에서 “먹지마”라는 소리가 나왔다.
그렇게 울고서 욕조에 들어가서는 잘 노네 ..
승보 자꾸 울면 밥 안준다
곧… 선다… 공포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