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가 구해준 숙박권으로 또봇방에 놀러온 승보.
예전같으면 밤에 집에 언제가냐고 묻던 승보인데, 요번엔 너무 너무 좋다고 또 오고 싶다고 한다.
키즈카페 가서 동생도 만나서 놀고, 야간 킥보드도 타고~ 자동차 침대에서 혼자 자보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킥보드~
그리고 물감놀이하러 ㄱㄱㄱ
너무너무 즐거워해서 엄마아빠도 즐겁네~
한강놀이터 아빠와 단둘이 나들이
장난감 사수하느라 바쁜 승보였다.
산 만들고 물뿌려서 용암놀이도 하고~
같이 놀던 형아랑 킥보드도 같이 타고
악기도 재밌게 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치원 친구 아인이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시작한 승보
오리고기가 먹고 싶은승보가 아니고 오리고기집에 트램폴린이 타고 싶은 승보
오리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간다더니 오리고기는 조금만 먹고 ㅋㅋ
외삼촌이 빌린 캠핑장에 놀러온 승보
고기도 맛있게 먹고 돌아옴~
3월의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