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아들

모자가 행복해 보이네

승보는 오늘 63빌딩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을 갔다.

처음보이는 수중생물체에 관심을 보이는데… 울진 않고 잘 구경했네

승보 잘 보여주겠다고 엄마는 승보 안고 다니고 다녀와서 뻗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난 하루였지

오늘 순방에는 이모도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하루였지.

승보는 63빌딩 전망대에 올라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아찔했는데 낮잠자고 일어난 승보는 컨디션이 좋은지 잘 구경하고 왔다.

승보야 나중에 엄마랑 또 놀러가자 엄마 복직하기 전에 힘들지만 자주 놀러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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